도시정원1 “도시가 정원이 됩니다”…서울시, 2600억 들여 1000곳에 매력·동행가든 “도시가 정원이 됩니다”…서울시, 2600억 들여 1000곳에 매력·동행가든 손덕호 기자입력 2024. 3. 7. 13:01 “개인화·초고령화 시대 건강하고 슬기롭게 살아가기 위한 솔루션” 호주 멜버른 가로변 공유정원. /서울시 서울시가 도시의 미적 수준을 높이고 일상 속 식물이 전하는 치유를 시민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생활권 녹지를 확충하기 위해 ‘정원도시 서울’로 변모한다. 매력가든·동행가든을 1000곳 조성해 시민들이 집 문을 열고 나서 발길이 닿는 곳곳마다 정원을 만끽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7일 ‘매력가든·동행가든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앞서 오세훈 시장은 작년 5월 ‘정원도시 서울’ 비전에서 비움·연결·생태·감성 등 네 가지 핵심전략과 주요 사업을 내놓았다. ‘정원도.. 2024. 3.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