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지구엽초 /삼지구엽초재배/ 삼지구엽초효능
삼지구엽초 자연림 숲 야생자연재배
자연림 숲 삼지구엽초 야생 자연재배
삼지구엽초(음양곽 淫羊藿) 효능
삼지구엽초(三枝九葉草), 방장초(放杖草), 선령비(仙靈脾), 강전(剛前).
[본초]
매자나무과에 속하는 다년생 풀인 삼지구엽초의 전초를 말린 것이다.
우리나라 중부 이북 지방의 산기슭과 산골짜기의 나무 밑에서 자란다.
여름에 전초를 베어 그늘에서 말린다. 맛은 맵고 달며 성질은 따뜻하다.
간경에 작용한다.
신양(腎陽)을 보하고 정기(精氣)를 도우며 근골을 튼튼하게 하고 풍습(風濕)을 없앤다.
강정작용, 이뇨작용(다량에서는 소변을 줄인다.)
강압작용 등이 실험적으로 밝혀졌다.
플랄보노이드배당체인 리카리인이 강정작용을 나타낸다고 본다.
음위증, 성신경쇠약, 성호르몬장애 등에 쓰며, 배뇨장애
이명, 건망증, 비증, 월경부조, 등에도 쓴다.
허약한 사람의 보약으로도 쓴다. 하루 6-10g 탕약으로 쓴다.
출처 - 신동의학 사전
자연림 숲 삼지구엽초의 재배방법
삼지구엽초는 반그늘에 재배하는 것이 안전하며
부엽토가 많은 비옥한 토양이 좋다
왕성한 성장기를 피하여 이른 봄이나 늦가을에
활엽수림 아래 삼지구엽초 번식용뿌리를 이식한다.
삼지구엽초 번식용 뿌리의 줄기에 눈을 4~5개 붙여서이식.
삼지구엽초의 채취
삼지구엽초의 전초를 약재로 사용하며 여름에서 가을에 지상부를 채집하여
그늘에 건조한 것을 음양곽이라 한다
다년생 식물이기 때문에 다음 해이 경엽 채취를 고려한다면 적정 채취 시기를
이듬해 새 촉이 올라온 뒤 처서 이후 9월 초부터 채취하는 것이
약성 및 뿌리번식 등을 고려할 때 최적기이다.
삼지구엽초(음양곽 淫羊藿) 효능
삼지구엽초(三枝九葉草), 방장초(放杖草), 선령비(仙靈脾), 강전(剛前).
[본초]
매자나무과에 속하는 다년생 풀인 삼지구엽초의 전초를 말린 것이다.
우리나라 중부 이북 지방의 산기슭과 산골짜기의 나무 밑에서 자란다.
여름에 전초를 베어 그늘에서 말린다. 맛은 맵고 달며 성질은 따뜻하다.
간경에 작용한다.
신양(腎陽)을 보하고 정기(精氣)를 도우며 근골을 튼튼하게 하고 풍습(風濕)을 없앤다.
강정작용, 이뇨작용(다량에서는 소변을 줄인다.)
강압작용 등이 실험적으로 밝혀졌다.
플랄보노이드배당체인 리카리인이 강정작용을 나타낸다고 본다.
음위증, 성신경쇠약, 성호르몬장애 등에 쓰며, 배뇨장애
이명, 건망증, 비증, 월경부조, 등에도 쓴다.
허약한 사람의 보약으로도 쓴다. 하루 6-10g 탕약으로 쓴다.
출처 - 신동의학 사전
자연림 숲 삼지구엽초의 재배방법
삼지구엽초는 반그늘에 재배하는 것이 안전하며 토양은 부엽을 풍부하게 사용한 비옥한 토양이
약간 서늘한 온도 조건이 좋으며
왕성한 성장기를 피하여 이른 봄이나 늦가을에 가을에 삼지구엽초 번식용뿌리를 반그늘에 이식한다.
늦가을에 뿌리줄기에 눈을 4~5개 붙여서 심습니다.
삼지구엽초의 채취
삼지구엽초의 전초를 약재로 사용하며 여름에서 가을에 지상부를 채집하여 그늘에 건조한 것을 음양곽이라 한다
다년생 식물이기 때문에 다음 해이 경엽 채취를 고려한다면 적정 채취 시기를
이듬해 새 촉이 올라온 뒤 처서 이후 9월 초부터 채취하는 것이 약성 및 뿌리번식 등을 고려할 때 최적기이다.
효능
삼지구엽초(음양곽)는 최음작용이 있으며 정력강장에 이용한다.
혈압 강하작용, 혈당강하작용도 있는데 소량에서는 이뇨작용이 있고 다량에서는 항이뇨작용
신경쇠약, 히스테리, 건망증의 치료에도 사용한다.
권태무력, 발기부전, 음위, 관절무력, 류머티즘의 마비와 통증에 이용
삼지구엽초[ 三枝九葉草 ]
생육특성
삼지구엽초는 중북부 이북지방에 주로 자생하는 다년초이며
지리산일대에서도 많지는 않지만 드문드문 있는 개체가 발견되기도 한다.
생육환경은 비교적 온도가 낮은 고산지역을 좋아하며 부엽질이 풍부한 토양에서 잘 자란다.
키는 약 30㎝이고, 잎은 길이가 5~13.5㎝, 폭은 1.5~7.2㎝ 정도이며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규칙적으로 배열되어 있고 원줄기에 1~2개의 잎이 어긋나고 3개씩 2회 갈라진다.
꽃은 황백색으로 지름은 2㎝ 내외로 꽃자루는 길며 약간 아래를 보면서
갈라진 형태로 핀다. 열매는 8월경에 길이가 1.0~1.3㎝, 지름은 0.5~0.6㎝로 길고 딱딱하게 달린다.
원가지에서 가지가 3갈래로 갈라지고 다시 3갈래로 갈라져 “삼지구엽”이라 하는데
어릴 때는 잎이 마치 “꿩의다리”와 “승마”같은 종들과 유사하게 닮았기 때문에 혼돈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삼지구엽초의 경우는 잎이 “심장형(하트)”으로 생겼고 끝에 톱니와 같은 결각이 있기 때문에
쉽게 구분이 가능하다. 꽃은 식용, 잎·줄기·뿌리는 약용으로 쓰인다.
번식 및 관리법
번식법 : 가을과 이듬해 봄에 포기나누기를 한다.
관리법 : 화단의 서늘한 곳에 두며 잎이 올라와 전개한 후 물을 하루에 한 번 준다.
꽃이 지고 잎만 남아 있을 경우도 지속적으로 물을 주며 양지쪽에 둔다.
전설
옛날 중국의 어느 목장에 양치기를 하는 팔순 노인이 있었다. 노인은 양을 돌보다가 한 마리의 숫양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그 양은 하루에 백 마리도 넘는 암양과 교미를 하는 것이었다. 노인은 이를 기이하게 여겨 그 숫양을 유심히 지켜보기로 했다. 이상한 것은 수십 마리의 암양과 교접을 한 숫양이 기진맥진하여 쓰러질 듯 비틀거리면서 산으로 기어 올라가는데 얼마 후 내려올 때에는 어떻게 원기를 회복했는지 힘차게 달려오는 것이었다. 이를 본 양치기 노인은 산으로 올라가는 숫양의 뒤를 따라갔는데, 그 숫양은 숲 속 깊이 들어가더니 어느 나무 아래의 풀을 정신없이 뜯어먹는 것이었다. 풀을 다 뜯어먹은 숫양은 바로 원기를 회복하고 다시 내려가 암양과 교접을 즐기는 것이었다. 숫양이 먹은 풀은 바로 삼지구엽초였다. 노인은 궁금증이 생겨 그 풀을 뜯어 먹어 보았다. 그런데 이게 웬일인가! 산에 오를 때는 지팡이를 짚고 간신히 올라갔던 노인이 풀을 먹고 난 후로는 원기가 왕성해져 지팡이를 팽개치고 뛰어내려 왔다. 노인은 다시 청춘을 찾아 장가를 들어 아들까지 낳게 되었다.
출처: 삼지구엽초 (야생화도감(봄), 2010. 4. 10., 정연옥, 박노복, 곽준수, 정숙진)
이른 봄 숲농장 삼지구엽초 야생 자연재배지 - 뿌리 나누기를 한 첫 해 봄
삼지구엽초(음양곽) 꽃
자연림 숲에 삼지구엽초 번식용 뿌리를 이식한지 3년차
뿌리 번식에 의해 삼지구엽초가 밀식되면
뿌리 전체를 굴취하여 다시 나누기를 하여 재배지를 넓혀 간다.
삼지구엽초 번식용 뿌리 :
흰 쌀알 같이 보이는 것이 이른 봄 새 촉이 올라온 눈
뿌리나누기를 하여 이식할 때
눈을 2-3 혹은 3-4개씩 붙여 뿌리나누기를 하여 이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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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지구엽초 번식용 뿌리
분양 및 재배 문의; 010-6261-6310
종자업등록번호: 제10-양평군-2019-70-02호
삼지구엽초 뿌리 나누기르 하기 위해 굴취 장면
삼지구엽초 잎 채취를 하지 않으면 뿌리 번식이 더 왕성하게 된다.
삼지구엽초 번식용 뿌리 분양 : 010-6261-6310
종자업 등록번호 : 제10 -양평군-2019-70-0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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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에세이, 음탕한 양이 먹는 풀 삼지구엽초
난임 부부가 진료를 받고 마지막에 묻는다. “음양곽이 양기에 좋다고 친척이 보내주었는데, 먹어도 될까요?”
삼지구엽초는 한방에서 ‘음양곽’이라 하여 자양강장제로 쓴다. 보통은 물에 달여 마시지만 술을 담가 먹어도 효과를 볼 수 있다./위키피디아
음양곽(淫羊藿)은 약간 낯부끄러운 설화가 있다. 암컷 양들에게 인기 많은 수컷이 있었는데 정력이 좋았다. 특이하게 관계를 하고서 비틀거리며 어딘가 다녀오면 다시 생생해졌다. 따라가 봤더니 음양곽을 뜯어 먹고 있었다. 이에 음탕한 양이 먹는 풀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음양곽은 매자나뭇과에 속한 다년생 삼지구엽초의 전초다. 약성이 따뜻하고 맛이 매우면서 독이 없다. 이름처럼 효능도 노골적이다. 양위불거(양기가 쇠약해져서 발기가 안 되는 것). <동의보감>에는 “주로 모든 냉증, 풍증, 노쇠한 기운을 치료한다. 허리와 무릎을 보익하고, 남자의 양기가 끊어져서 발기되지 않은 것과 여자가 음기가 끊어져서 자식이 없는 것, 노인이 노쇠해 어지러운 것, 중년의 건망증을 치료한다”고 되어 있다. 읽어만 봐도 기력이 넘칠 것 같다. 그 효능이 오죽 신통방통했으면 신선이 먹는 영묘한 풀이라는 뜻의 선령비(仙靈脾)라는 별명이 붙었으랴.
양위증은 고령이 아님에도 발기가 힘들거나 단단하지 않은 것을 뜻한다. 성생활이 과다하거나 마음을 과도하게 사용해 정신적 피로감이 높을 때 생긴다고 되어 있다. 소변을 봐도 잔뇨감이 있고, 무릎이 시리면서 손발이 차갑고, 다리에 힘이 잘 빠지고, 설사병이 잘 생기는 증상을 나타낸다. 무기력해지고 자신감이 없어서 삶에 흥이 나지 않는다.
정력은 생식기계의 힘을 뜻하는 것이 아니다. 이는 원기(原氣)라 하여 생명의 원동력이 되는 정신과 오장육부의 시스템을 안정화시키는 정기(正氣)를 모두 포함한다. 이러한 기운이 제 기능을 하고 충만할 때 비로소 생식활동이 활발해지는 이치를 생각한다면 음양곽을 단순한 정력제로만 볼 일은 아니다.
음양곽을 사용해 생리통 진통제를 열 알에서 두 알로 줄인 30대 여성의 사례다. 처음에는 한 알부터 시작했고, 하루 정도 거뜬했다. 그러나 해가 갈수록, 스트레스가 쌓일수록 생리통에 대한 민감도가 높아진다. 아랫배만 아프다가 점차 골반으로 퍼지더니 어느새 생리 기간만 되면 무릎과 허리가 시려서 핫팩을 끌어안고 자야 한다. 그렇게 고등학생 때부터 늘린 생리통약이 열 알이 됐다.
권혜진 청효대동한의원 원장
생리 주기도 점점 느려지고, 나이가 있어서 결혼하자마자 임신계획을 잡았는데 난임이 될까봐 걱정이라고 한다. 진맥을 하려고 손을 잡는데 얼음장처럼 차갑고, 복진을 하는데 아랫배가 딱딱한 얼음처럼 굳어 있다. 맞벌이 부모에 3남매 첫째로 자란 환자는 늘 동생을 챙겨야 하며, 모범을 보여야 한다는 압박감 속에서 살았다. 그래서 늘 눈치 보고, ‘착한 아이’처럼 지내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생겼다. 이런 생활패턴이 몸을 굳게 만들었고, 자연스럽게 자궁의 순환력이 약해지면서 월경불순과 생리통이 만성화됐다. 이에 체질에 맞는 맞춤처방에 음양곽을 넣었다. 몸이 따뜻해지면서 생리통약은 두 알 정도로 줄었고 주기가 잘 잡혔다.
음양곽은 몸이 허한 경우, 즉 차갑고 약한 경우 효과를 발휘한다. 한의서에는 정혈이 부족해 피가 메말라 있고, 허화가 뜬 상황에서는 절대 억지로 사용하지 말라고 되어 있다. ‘벼의 모를 잡아당겨 빨리 자라게 하는 무모한 시도’라는 것이다.
< 권혜진 청효대동한의원 원장> 출처 주간경향 2021. 02, 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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